파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곳에서 영혼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보냈다.햇살은 빛을 바꾸어가며 드넓은 바다로 쏟아져 내렸다.
생생한 활력과 살아 숨쉬는 표정이 좋아 더불어 행복했다.굳이 애써 표현을 하지 않더라도 스치는 장소마다 내겐 드라마틱했다.
불루빛 강렬한 느낌을 받았던 잔물결치는 바다 멀리 아스라한 섬은 저리도 아늑하게 평화스러워 보였으니까.
평화로운 귀환을 위하여 , 섬 특유의 여유로운 낭만을 선사하고 있었다.마음의 확장감을 부여하는 이니스프리의 섬........
모처럼 자매여행단이 결성되어 사박오일 그야마따나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메르스가 빨리 진정되어 나라가 평온하기를 기도한다.
2015 06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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