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1
쟁반같이 둥근달은 아니지만 어제 오후 8시경 찍은 정월대보름달이에요.
낮에 미처 버리지 못한 재활용 분리수거를 마저 버릴려고 나가는데
어머나 , 보름달이 아파트 빌딩사이로 얼굴 내밀어 얼마나 반갑던지요.
카메라 들고 다시 나가 해마다 하던대로 달님과 조우했지요
미완성 보름달이라 어딘가 부족해 보이지만
오늘 하늘이 흐려서 보름달을 볼 수 없다니까요, 저는 또 이렇게 충실한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
2016/0221
쟁반같이 둥근달은 아니지만 어제 오후 8시경 찍은 정월대보름달이에요.
낮에 미처 버리지 못한 재활용 분리수거를 마저 버릴려고 나가는데
어머나 , 보름달이 아파트 빌딩사이로 얼굴 내밀어 얼마나 반갑던지요.
카메라 들고 다시 나가 해마다 하던대로 달님과 조우했지요
미완성 보름달이라 어딘가 부족해 보이지만
오늘 하늘이 흐려서 보름달을 볼 수 없다니까요, 저는 또 이렇게 충실한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