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흔적 남양성지에서. 해린- 2006. 9. 1. 20:48 9월 첫날, 소중한 시간을 갖고싶어 마음에게 묻고서 간사하게도 금새 높아 보이는 하늘을 따라 마음이 시키는대로 찾아 나선 곳. 안내판에 쓰여진 길따라 한바퀴를 돌고 다시 한바퀴를 돌아 매점휴계소 의자에 앉아 캔커피를 마시며 하늘을 보았다. 하늘은 여전히 높고 그저 침묵했다. 1087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음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시간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사람. (0) 2006.09.04 나비. (0) 2006.09.04 코스모스 (0) 2006.08.24 수련 (0) 2006.08.23 처서(處暑) (0) 2006.08.23 '시간의 흔적' Related Articles 두사람. 나비. 코스모스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