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의 흔적

두사람.

 

 

카메라 셋팅이 잘못되어

내가 만든 파란 하늘 배경삼아 바위에 앉아 있는 두 사람.

 

무슨 생각 하는 걸까?

 

이 사진을 몇번이고 올렸다간 지우고

하는 사이

날은 저물고 밤이 되었다.

 

그곳에 불던 바람 무척 시원했으니까

 

그냥 ..............

산행길 피곤하여 쉬고 있음 인 것 같다.

 

 

 

 

 

 

10987

'시간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머무는 소리.- 구리한강변의 코스모스 꽃밭.  (0) 2006.09.12
애드벌륜  (0) 2006.09.12
나비.  (0) 2006.09.04
남양성지에서.  (0) 2006.09.01
코스모스  (0) 200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