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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만추(晩秋)

 

 

 

 

 

 

 

 

 

 

 

관악산 산행을 했다.

가볍게 운동삼아 출발한게 걷다보니 하염없이 걷게되여 처음으로 삼성산 칼바위를 지나

삼막사에 이르는 장장 6섯시간의 산행이 되고 말았다.

가는 길,  나무 하나 나 하나 잎새 하나 나 하나  ....

 

정녕 , "낙엽따라 걷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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