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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그날의 왜가리.

 

 

 

 

 

     

    가을이 시작될무렵 안산 갈대습지에서 만난 왜가리 입니다.

    시화호로 흐르는 지천, 저들의 일상인듯 늘 그 자리에서 모델이 되어

    누구라도 가면 무덤덤하게 맞이하며 싫다고 하지 않습니다.

     

    지난 해 겨울부터 철새들 만나려고 벼르기만 하였는데

    때가되면 어김없이 날아든 그들의 쉼터를 찾아가 ,

     올 해는 어찌 만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0081003. 안산습지갈대공원에서.

 

 

 

 

 

** 딱다구리 겨울채비  중  <보너스에요>**

 

 

 

 

 

20081119 산행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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