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너머의 시간 섬이 되어.. 해린- 2008. 12. 11. 21:32 섬은 바다가 기르는 상처 저 드넓은 바다에 섬이 없다면 다른 그 무엇이 있어 이 세상과 내통 內通 할 수 있으리 가슴 속을 떠돌던 아픔의 덩어리들이 섬이 되어버린 지금 희망과 내통할 수 있다면 사나운 파도에 할퀴어도 좋으리 --섬 /방석구-- 28074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음길 '시간 너머의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울림 (0) 2009.04.15 입춘 , 봄이 오는 소리. (0) 2009.02.02 세월 (0) 2008.11.13 떠도는 시간. (0) 2008.06.18 하이쿠와 함께 (0) 2008.05.10 '시간 너머의 시간' Related Articles 어울림 입춘 , 봄이 오는 소리. 세월 떠도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