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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벚꽃

 

 

 

 

 

 

 

 

 

화사하게 피었다 지는 꽃 중에 벚꽃만한 꽃도 없으리.

지난해 봄  여의도 윤중로 지나다 담은 벚꽃

 

촬영일시 ㅡ 2005 :04 :14    20 : 03 : 15 ,

 

큰아이와  병원 다녀오다 담은거 같다.

몇년은 남녘 꽃동네로 구경 다니느라

추억 많은 윤중로 벚꽃길을

제대로 거닐지 못했는데

올봄엔 놓치지말고 거닐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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